전기기사 응시자격! 자격증 끝판왕에 대해서 알아보자!

안녕하세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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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 요번에 전기기사 응시자격을
갖추고 시험에
합격을 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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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 학창시절 점수에 맞춰서
전문대교를 들어갔었는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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딱히 희망하는 전공도 아니였고
남들 다니니까 나도 가야지 라는
생각으로 입학을 한거였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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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 무의미한 시간을
보내다가 학위획득을 하게 됐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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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상 구직을 할려고 하니까
이뤄낸게 없어서 쉽지가 않더라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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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래도 학교를 다시 들어가기엔
힘들거 같고 기술력력을 배워보는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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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을거 같아서 자격증을
취득하려고 했거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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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이 어떤걸 주로하는지 살펴보니까
전기, 토목, 건설쪽을 많이 하시더라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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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 중에서 저는 전기분야가
가장 주목이 많이 갔기 때문에
주로 어떤임무를 하는지 찾아봤는데
전기기계기구의 설계나
제작, 관리를 맡아서 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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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설비를 구조하시는
모든 기자재를 관리하더라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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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 공사현장에서 시공, 감독하거나
전기시설에 관한 보안 관리활동을
담당하고 근무를 한다고 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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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 전기와 관련된 모든
업체에 취직을 할 수 있고
공무원으로 진출을 할 수 있었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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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다가 공공기관이나 일반기업에서
승진이나 연봉협상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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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대를 받을 수 있다고 했으니까
획득을 해야겠다 싶어서 알아보게 됐죠.
아무래도 전문직이다 보니까
누구나 할 수 있다는건 아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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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정된 자격요건을 갖춰야
응시를 할 수 있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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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 학과 학사학위가 있거나
실무이력이 4년이상 있어야 되더라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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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 저는 초대졸 비전공자이기도
했고 취업을 이제 할 수 있으신 입장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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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였기 때문에 어느 한개도
해당되지가 않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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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고 다시 학교를 들어가거나
구직을 했다 쳐도 자격요건을 갖출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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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 년은 소요되는 기간이여서
사실상 불가능해 보였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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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 다른 팁을 통해서
응시를 할 수는 없다는건지
인터넷에 검색을 해봤는데
​
저랑 똑동등한 경우이였던 인간이
새로운 방법으로 조건을 갖추고
시험을 봤다는 글을 보니
평생교육제도라는 제도로
전기기사 응시자격을 갖췄다고는
​
하시는데 학점은행제가 정확히
무슨 말인지 몰라서
멘토에게 상담를 해봤더니
​
교육부에서 이행하고 있으신
평생교육제도로 고졸이상은
누구나 활용이 가능하고
​
일반 대학과정과 동일하게 인정을
받을 수 있다고 하더라고요.
​

공공기관에서 가능하다고 했으니까
바로 믿음이 갔습니다.
​
게다가 100% 온라인만으로도
진행을 할 수 있기 때문에
​
일을 함께 병행하시면서 해도 문제 될게
없을거 같아서 좋을거 같았죠.
​
106학점을 이수하면 응시를 할 수
있다고 했던데 시간은 어느정도
소요되는지 궁금해서 물어봤더니
​
학년제가 아니라 학점제이기 때문에
다양한 방안을 사용해서
​
학점을 획득하면 한 학기만에
가능하다고 하셨습니다.
전기기사 응시자격을 갖출려고
여러가지 방편을 통해서
학점을 모았었는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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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만으로는 1년에 맥시멈
42학점까지 밖에 못듣는다고 해서
너무 한참 걸릴거 같았죠.
​
그래서 제가 활용했던 팁은
전적대였는데 이전 학교에서 들었던
점수를 가져오는 방안이였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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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걸 통해서 생각보다 많은 시간을
단축 할 수가 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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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 교육부에서 점수로 인정하시는
라이센스를 취득하시는게 있었는데
​
보통 각각 책정된 학점은 난이도에
비례해서 나온다고 애기 해주셨고
​
전문가님이 넉넉히 딸 수 있다는걸
전달해주셔서 획득할 수 있었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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굳이 제가 이용하지는 않은 방법이긴
하지만 독학사라고 시험을 보고
합격을 하면 학점을 주는게 있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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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에 한번 밖에 없고 학업량도 많이
요구되서 활용하지 않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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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 마지막으로는 온라인 수업을
통해 학점을 마저 채워나갔는데요.
전기기사 응시자격을 충족하기 위해서
많이 활용하였던 방편으로
​
한 학기에 대략 15주 정도
온라인 수업을 들었었는데
장점들이 상당히 많았습니다.
​
따로 교육원 동등한 곳을 가서 출석
할 필요도 없이 노트북으로 강의를
틀어놓기만 해도 출석인정이 됐고
​
2주안에 몰아서 들어도 문제 될게
없길래 평일에 주로 제 개인적인
​
용무를 보거나 기사시험 학업를 하고
주말에 한꺼번에 몰아서 들었구요.
​
그러다가 도중에 과제랑 시험이
있었는데 수업에 그렇게 몰입을
한건 아니고서 걱정이 됐었지만
​
다행히도 노하우와 꿀팁들을 전해주셔서
쉽게 진행할 수 있었던 거 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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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 모든 과정들을 마치고나서
전기기사 자격증 시험을 볼 수 있었는데
후회하지않고 꾸준히 면학를 해보자고
하셨는데 아무래도 비전공자였던
​
제가 새로운 분야를 도전하시는거기
때문에 고민이 없지않아 있었어요.
​
어떻게 필기를 보러 갔는데
전부 객관식으로 문제가 나왔고
​
5과목 다 풀고나서 시험장을 나오니까
2기간 조금 넘었던거 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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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 나오면서 미련따위 가지지 말자
다짐했는데 자꾸 못풀었던 문제가
생각이 나서 떨어질까봐 부담됐었죠.
​
그러다 결과발표날에 조회를 했더니
평균 62점으로 합격한거 있었습니다.
너무 다행이었던거 같습니다. ㅜㅜ
​
그러고나서 실기시험을 보기전까지
후회없이 밤새 학업하면서 준비를 하고
​
시험장에 도착을 하고 나니까
안했었던 긴장을 하기 시작해서
​

아 오늘 뭔가 쎄하다..
느꼈지만 그래도 최선을 다하자 싶었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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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릿속에 있다고하시는거 다 끄집어 내면서까지
시험에 응하고 나서 밖으로 나오니까
바로 2기간이 지나갔더라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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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장도 다 풀리고 그 시간 있었던
피로도가 쌓여서 그런지 집에 가자마자
기절을 했었답니다. ㅋㅋ
​
그러고 기간이 좀 흐르고 난뒤
솔직히 떨어질 거 같아서 별 기대를
안했었지만 막상 합격 발표날이 되니까
인간인지라 기대가 되긴 하더라고요.
그렇게 검토을 해보니까 에이 물론
합격이네 ㅋ 응? 합격했네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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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 무슨일이지 벙찌면서 저의
합격소식을 알게 되었어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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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도에 감정은 말로 표현할 수가
없을 정도로 기뻤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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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기사 응시자격을 갖추고
취득하시는 과정 기간 비전공자였던
​
제가 새로운 분야에 도전을 하고
이뤄냈다는게 아직도 실감이
잘 안나기도 그러나
​
주변 사람들이 축하해주시면서
점차 현실감이 느껴지더라고요. ㅎㅎ
​
글을 쓰다보니 제 자랑글이 되버린거
관련한데 저와 유사한 입장이신분들에게
​
조금이나마 도움이 되셨을까 싶어
후기글을 작성해봤습니다.
​
어떻게하면 좋은 하루 보내시고
희망하시는 목적 반드시 이루시길바래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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